사과를 말려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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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 9. 2. 23:33
독일인의 사랑
휴식만이 지고의 선,
만약 신이 곧 휴식이 아니라면
나 스스로 그분 앞에서
두눈을 감아버리리.
Rush ist das hochste Gut, und ware gott nicht Ruh',
Ich schosse vor ihm selbst mein' Augen beids zu.
_독일인의 사랑 P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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