밑줄2009. 1. 15. 20:46


핑퐁 Ping Pong
박민규
창비
2006.9.25





p179
우주의 대부분은 빈공간, 인간과 인간의 사이도 대부분은 빈공간이야.

p180
왜 우리일까? 답 같은 건 찾을 수도 없겠지만, 내 결론은 그거야. 뭐? 너와 나는
세계가 <깜빡>한 인간들이야.






Posted by 흘깃